무려 2020년에 시작한 프로젝트가 이제야 웹사이트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그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 중에 정말 탐나는 땅 중에 하나였습니다. 건축주가 직접 공사를 하면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취향에 맞는 심플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건축주의 즐거운 생활을 기원합니다~
송도 아너스70 이 긴 겨울을 지나 봄이오자 골조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좋은 날씨속에 마감공사가 시작됩니다.
청도군의 빈집을 지역커뮤니티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모든 면에서 작은 프로젝트이지만 기대해주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랜 고민과 검토 끝에 어렵게 시공사를 선정하고 이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안전하고 무사히 그리고 잘 마무리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높아진 공사비로 두달이 넘는 조정과정을 거쳐 드디어 착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무사히, 안전하게, 멋지게 잘 만들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여름쯤부터 MMCA 과천관에서 열린 전시가 지난 2월에 종료되었습니다. 종료 직전 방문해 남긴 간단한 전시 사진들을 정리했습니다. 좋은 기획에 좋은 분들과 참여한 의미있는 전시였습니다. 관심갖고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용산 프랑코레안 프로젝트가 archdaily 에 소개되었습니다. 건축주께 작은 즐거움이길 바랍니다.
삼성동 '크롬컴퍼니 HQ' 와 제주 '월령CAVE' 가 2025 Archdaily 올해의 건물 후보가 되었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들어가셔서 다른 작품들도 구경해보시고 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투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서대문구의 인상적인 가게들을 소개하는 '서대문구점' 이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여기에 '아키텍츠버터' 의 위대표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위대표의 재미있는 인터뷰를 편안하게 감상하실 수 있으니 많은 응원 바랍니다~
지난 한해 뜨겁게(?) 진행했던 '당진송악 공간환경전략용역'이 드디어 완료되었습니다. 익숙치 않은 작업방식으로 즐겁지 만은 않은 작업이었습니다. 이 과정들을 함께한 모노스페이스, 디자인그룹오즈, 5pA 에 감사드리고 내부에서 고생 많이한 자윤이에게 고맙습니다.
신촌의 기차길 옆에 만들어진 창천동97 House 가 주택전문잡지인 '전원속의 내집' 에 소개되었습니다. 건축주가족들께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정리해주신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JYA의 근작이 건축전문잡지 건축세계Archiworld 의 특집기사 "SPECAIL_13 WINNERS OF KOREAN YOUNG ARCHITECT AWARD" 에 소개되었습니다.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유민 소장이 지난 11월, 집에 대한 주제로 연강 시리즈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후 그 내용이 전원속의 내집 12월호에 특집기사로 정리되었습니다. 쉽지만 동시에 어려운 '집' 이라는 주제에 대한 여러 건축가의 다양한 관점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2019년 겨울 당선되 문화재 발굴 및 복원, 설계변경, 공사까지 무려 만 5년이 걸린 프로젝트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번째 공공건축 프로젝트로서 모르는 것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이 모든 수고를 함께 해준 직원들, 당진시 공무원 및 공공건축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JYA가 영주 인구활력센터 설계공모에서 당선되었습니다. 57개 팀이 접수해 큰 기대를 안했는데 뜻밖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심사과정에서 지적해주신 부족한 부분들 잘 보완해서 좋은 프로젝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